우수중소기업

1998년 덕양구 토당동에서 2명의 직원과 작은 빵집으로 창업한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은 95명의 직원과 140
억의 연매출을 올리는 제과제빵계의 거목으로 우뚝 성장했다. (주)디엔비만의 맞춤 프리믹스로 빵을 만들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향과 당도를 줄인 도넛과 피자류 및 수제 조립빵이 우리 청소년과 군인 등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다.
올림픽경기장 건립 시 매일매일 다채로운 급식 지원으로 신뢰성과 참신함을 인정받아 창업 1년 즈음 LG마트
행신점(현. 롯데마트행신점) 입점을 계기로, GS,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유통점에서 입점 콜이
이어졌고 대기업 및 학교급식과 국군복지공단, 편의점 등의 납품으로 급성장하게 됐다.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2011년 지금의 원당동으로 회사를 신축 이전, 자동화된 제조설비시설을 갖추었으며
HACCP 인증 이후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 시행에 대한 대처로 시설투자를 확대해 나가고자 하며 고용창출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창업부터 함께한 직원들이 정년을 맞이할 나이가 되었다. 그분들을 위해 2014년, (주)모
모라는 고령자 친화기업을 설립하였고, 은퇴한 실버세대가 일하고 또 그분들이 쉬어갈수 있는 스토리를 담
은 공간인 ‛모모드팡’을 운영하고 있다. 유기농 재료와 자연 발효시킨 건강한 빵, 특정 질환에 좋은 기능성 빵
과 건강 음료가 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프렌차이즈화 할 계획이다.

꿈과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열정의 온도가 다르다.
열정과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21세기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고
올바른 먹거리로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