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취임식에서 제4대 회장으로 재추대된 이상헌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회원들과 함께 지역상품 우선구매, 지역건설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테크노밸리에 기업·경제인들을 위한 입주공간을 마련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고양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고양경제포럼 등을 통해 공론화된 경제단체 통합 문제도 임기중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기업들이 한껏 기지개를 켤 수 있게 특례시 위상에 걸맞는 고양시의 정책 변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이상헌 회장이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 이날 취임식 행사에서는 (주)스토리TV 배선해 대표가 고양시장 표창을 받는 등 21개 유공기업이 각종 표창을 받았다.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는 올해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운영과 함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 신규사업과 시니어인턴십,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등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제4대 회장으로 재추대된 이상헌 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회장직을 맡아오고 있으며 코스모전기(주) 대표로 재직중인 기업인이다.




[SEN사회적경제뉴스 황성수 기자 기사 발췌]
[사회적경제뉴스]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이상헌 회장 취임식 열려 (senews.kr)